헷갈리지 마세요! 5회차 실업인정 구직활동 방법 완벽 가이드

헷갈리지 마세요! 5회차 실업인정 구직활동 방법 완벽 가이드

 

 

 

실업급여 신청 중인 분들에게 중요한 순간, 바로 실업인정입니다. 5회차 실업인정부터는 구직 활동 방법에 약간의 변경사항이 생겨 헷갈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5회차 실업인정 시 필요한 구직 활동 방법과 유의사항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5회차 실업인정 구직 활동 필수 조건

5회차 실업인정부터는 기존 1회에서 2회로 구직 활동 횟수가 증가했습니다. 반드시 2회의 구직 활동을 이행해야 실업인정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중 1회는 반드시 직접적인 구직 활동이어야 합니다.

직접 구직 활동 방법

직접 구직 활동이란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포함합니다.

• 고용 알선 기관 방문: 지역 근로 복지센터, 직업안정소 등 고용 알선 기관을 방문하여 직업 정보를 얻거나 직무 소개를 받는 활동
• 채용 박람회 참가: 현장에서 다양한 기업과 만나 채용 정보를 얻고 면접 기회를 획득하는 활동
• 인터넷 구직 사이트 활용: 사람인, 알바몬 등 구직 사이트를 활용하여 이력서 제출 및 채용 정보 검색
• 기업 직접 방문 및 전화 문의: 관심 있는 기업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채용 정보를 문의하는 활동

직접 구직 활동 시에는 반드시 구직 활동 확인서에 기록하여야 합니다. 고용 알선 기관 방문 시 직원의 서명 또는 날인을 받고, 채용 박람회 참가 시 참가 확인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구체적인 증빙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직 외 활동 활용

5회차 실업인정에서는 직접 구직 활동 이외에도 구직 외 활동 1회를 이행하여 총 2회의 구직 활동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구직 외 활동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됩니다.

• 워크넷 직업탐색 프로그램 수강: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직업 탐색, 재취업, 진로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 직업능력 개발 교육 이수: 국가 또는 지방 자치 단체가 주최하는 직업 능력 개발 교육 프로그램 참여
• 자영업 컨설팅 또는 창업 상담 참여: 자영업 또는 창업에 대한 정보 수집 및 전문가 상담
• 실업급여 수급자 자조 모임 참여: 실업급여 수급자 상호간 정보 교류 및 경험 공유

구직 외 활동 역시 구직 활동 확인서에 기록해야 합니다. 참여한 프로그램, 교육 기관명, 컨설팅 기관명 등 구체적인 내용을 기재하여 증빙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5회차 실업인정 이후 6회차 실업인정부터는 총 3회의 구직 활동 이 필수 조건으로 변경됩니다. (직접 구직 활동 1회 포함)
• 실업급여 수급 기간 동안 전체 1회만 워크넷 직업심리검사를 이행하여 구직 활동으로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 꼭 관할 고용 알선 기관에 문의하여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역별로 운영 방식이나 요구 조건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5회차 실업인정 시 필요한 구직 활동 방법과 유의사항을 알아봤습니다. 실업급여 수급 기간 동안 적극적인 구직 활동을 통해 빠른 재취업을 이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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